안녕하세요?
저희 빈민촌 출신 누르마 (JIU대학생3년)는 한동대 교환학생으로 2월18일에 한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출국전에는 누르마를 해피센터로 불러서 한국 공부하러 가는 궁극적인 목적도 얘기해 주며 겨울옷과 트렁크 등등 제반 준비를 해 주면서 딸을 시집보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르마가 출국하던날 공항에서 헤어질 때 기분이 뭉쿨함을 느꼈습니다.
출국한지 1개월이 되었는데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빈민학교 교사들 한국견학팀도 열심히 준비 하고 있습니다.

1) 누루마가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한국에 잘 적응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며 장차 하나님의…Read More

안녕하세요?
늘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빈민사역이 왕성히 일어남에 감사드립니다.
■ 7개학교와 400명의 학생들
– 저의 사역은 한 축은 오늘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무료급식사역이고, 다른 한 축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주인공을 키우는 영적교육사역입니다. 교육사역은 많이 번창하여 7개 빈민학교에 40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 누르마 한동대 교환학생으로 23년 2월 예정
– 빈민초등학교 출신 누르마는 대학3학년에 재학중이며 지난 학기에 올 A를 받았으며, 내년 2월에는 한국의 한동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 무료급식의 힘
– 이와 같은 교육…Read More

안녕하세요?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7.7에 빈민촌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비전트립을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7.6에는 Antigen검사(브스터샷 미접종자)를 받게하느라(무섭다고 도망다니는 학생 때문) 전쟁이었습니다. 큰 건물에 출입하는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라서 인솔에 쉽지는 않았지만 꿈을 많이 심어주는 기회가 되어서 저희 부부도 매우 행복했습니다. 시내 중심가의 고층 은행 본점 사무실들, 초현대식 자동 기기로 자동차를 생산하는 광활한 자동차 공장, 전인격적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경험을 하며 많이 놀라고 감격하고 충격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마음속에 한…Read More

안녕하세요?
6월10일에는 저희 빈민학교 유치원 58명이 졸업식을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우리 빈민초등학교에 올라오게 됩니다. 수고해 주신 현지인 교사들과 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주신 도담재단 덕분입니다. 저는 설교와 축사를 하며 너무나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이들이 믿음의 대장부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지카르타 밥퍼해피센터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 드림

인도네시아 선교소식 (4/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