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정권 선교사 기도제목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저희 선교지의 가장 시급한 기도제목은 선교지의 안전 문제 입니다. 첫째로 마약 카르텔들의 지역 분쟁으로 인한 위험에 지역 주님들 까지도 해가 지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교지의 4 교회의 지역이 두 카르켈의 경계 지역에 있어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방 경찰들이 소탕을 하고 나도 조금 후에는 다시 시작되곤 합니다. 가끔 청소년들이 납치 되기도 하고 가는 차들을 세워 강도 약탈까지 자행하고 있어 저는 형제들의 건의로 다시 잠시 패해 있는 상태 입니다. 지금 한 달째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제가 6월에는 여름 성경학교가 있어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선교지가 다시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없는 동안에 도담 재단의 후원으로 목사가 된 페르난도 목사와 레일라가 제가 하던 모든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르난도 목사가 목회자로 잘 설 수 있도록 또 레일라가 미듬으로 어린이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