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빈민촌 출신 누르마 (JIU대학생3년)는 한동대 교환학생으로 2월18일에 한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출국전에는 누르마를 해피센터로 불러서 한국 공부하러 가는 궁극적인 목적도 얘기해 주며 겨울옷과 트렁크 등등 제반 준비를 해 주면서 딸을 시집보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르마가 출국하던날 공항에서 헤어질 때 기분이 뭉쿨함을 느꼈습니다.
출국한지 1개월이 되었는데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빈민학교 교사들 한국견학팀도 열심히 준비 하고 있습니다.

1) 누루마가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한국에 잘 적응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며 장차 하나님의 대사가 되는 훈련이 되도록
2) 빈민학교 교사 9명의 한국견학(3.28~4.7)이 자질향상에 큰 유익이 되도록.

도담 가족 모두에게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자카르타 밥퍼해피센터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 드림